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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제대까지 2일”…하이라이트의 ‘가수왕’ 양요섭, 팔방미인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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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하이라이트의 4분의 1, 가수왕 양요섭의 제대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양요섭이 복귀 이후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30일 양요섭은 하이라이트 멤버 중 리더 윤두준에 이어 두 번째로 팀에 복귀한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양요섭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팀이 ‘실력파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얻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양요섭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 소화 능력을 보여줬다.
 
하이라이트 양요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하이라이트 양요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비스트와 하이라이트 그룹 활동에서 양요섭은 안정적인 보컬 실력으로 팀의 색깔과 중심을  유지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그룹 내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양요섭의 목소리는 두 장의 솔로 앨범과 단독으로 참여한 드라마 OST 등을 통해서도 빛났다.

양요섭은 그동안 발표했던 두 장의 솔로 앨범을 통해 그룹 활동에서 보여주는 분위기와는 또 다른 매력들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2018년 발표했던 두 번째 미니앨범 ‘백(白)’을 통해서는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이라이트 양요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하이라이트 양요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가수’ 양요섭이 두각을 보인 것은 뮤지컬 무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2011년 처음 도전했던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시작으로 ‘요셉 어메이징’ ‘풀하우스’ ‘조로’ ‘로빈훗’ ‘신데렐라’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변신했다.

특히 2017년 합류한 뮤지컬 ‘그날들’ 앙코르 공연에서는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무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호평받았다.

양요섭은 군입대 전까지 MBC 라디오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기도 했다. 라디오를 담당하는 동안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청취자들과의 공감 능력 등을 보여줬다.
 
하이라이트 양요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하이라이트 양요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무엇보다 가장 관심을 받은 것은 양요섭이 게스트를 대하는 태도였다. 양요섭은 상대를 배려하는 화법과 게스트에 대한 남다른 자료 조사 등으로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능력을 보여줬다.

‘꿈꾸라’ 진행자로 변신해 대중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던 양요섭은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품에 안기도 했다.

양요섭은 제대 당일인 30일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 하이라이트 채널을 통해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V라이브를 통해 복귀를 알리는 양요섭은 추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양요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하이라이트 양요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양요섭의 제대 이후 행보에 대해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가장 먼저 제대한 리더 윤두준의 행보처럼 양요섭 역시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솔로 앨범 발매 등을 통해 대중들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
하이라이트 양요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하이라이트 양요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기광이 11월, 손동운이 12월 제대 소식을 알리기 전까지 윤두준과 양요섭이 함께하는 V라이브 등을 비롯해 따양한 콘텐츠 공개 등의 활동도 배제할 수 없다.
  
 
데뷔 이후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 뮤지컬 배우와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온 양요섭은 말 그대로 ‘팔방미인’이다. 이후 양요섭이 어떤 활동을 계획하더라도 기대감이 쏠리는 이유다.

어떤 자리에 데려다 놓더라도 평균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 내던 양요섭이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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