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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재충전 시간동안 발리서 요가 강사 자격증 취득…음악→외국어 다재다능 팔방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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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하늬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현장에서 만난 이하늬는 인터뷰를 통해 공백기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밝혔다.

이하늬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사실 이번에 그림을 굉장히 그려보고 싶었다. ‘잘됐다. 그림이나 그리자’ 싶었다”고 말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
또한 이하늬는 발리에서 지내며 한 달 동안 요가 티처 트레이닝을 통해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하늬는 앉아서 할 수 있는 요가 손목을 위한 동작을 알려주기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이하늬는 가야금 연주자인 어머니 덕분에 어릴 때부터 가야금을 능숙하게 다루고, 영어에도 능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드레스, 트레이닝복, 한복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할 정도로 그의 몸매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윤계상과 공개연애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하늬지만 최근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를 두고 한 관계자는 “최근 각자 활동이 많아지면서 헤어지기로 정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극한직업’ ‘블랙머니’, 드라마 ‘열혈사제’ 등으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 촬영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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