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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한밤’ 유이, 세미누드 화보 “진짜 레전드” 찬사 쏟아져…이하늬, “재충전 시간 가져”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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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24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낳은 유이를 조명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이하늬를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한밤's Pick’ 코너를 통해서는 ‘클린+섹슈얼’ 콘셉트의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한 유이를 조명했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지”, “진짜 레전드 화보”, ‘건강한 모습! 진짜 뿌듯하네“ 등 찬사가 쏟아지는 분위기다.

해당 화보가 공개된 싱글즈 매거진의 김건모 에디터는 “유이 씨 측에서 촬영 제안을 먼저 주셨다. 그동안 그녀가 외모적인 부분으로 많은 이야기가 있있던 것도 사실인데 마르면 말랐다, 찌면 쪘다는 비난의 댓글들을 겪다 보니, 이제 그런 걸 의식하지 않고 ‘건강한 본인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고 싶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김건모 에디터는 또 “예전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가는 과정이 (세미누드 화보의) 목표였다. 그거에 맞춰서 4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걸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유이는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 근력 강화에 좋은 폴댄스와 마음까지 튼튼하게 하는 요가 그리고 건강한 식단까지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보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 김 에디터는 “예민한 작업이기도 하고 대개 당사자들이 긴장하기 마련인데, 유이 씨가 오히려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더라. 보통은 이런 작업이 굉장히 오래 걸리는데 두 시간도 안 걸린 것 같다. 저희 촬영 끝나고 뒤풀이를 삼겹살집에서 했는데, 그때 정말 유이가 고기를 맛있게 먹었던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유재필 리포터는 화보 촬영하는 배우 이하늬와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저는 사실 이번에 그림을 굉장히 그려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 그냥 그림이나 그리자’(하고 그림을 그렸다)”는 근황을 전했다. 발리에서 요가 강사를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고.

이하늬는 손목에 좋은 요가 방법을 공개했다. 양팔을 쭉 펴고, 목의 긴장을 풀고 손바닥 앞으로 한 다음, 주먹 쥐고 손목을 아래로 하면 된다. 이에 유재필은 “다시 태어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패셔니스타인 이희늬는 올 여름 패션 트렌드에 대해 “뭔가 (요즘) 바캉스를 가거나 여행을 갈 일도 많이 줄었다. 이번 여름에는 좀 웨어러블한, 정말 입기 편안한 옷이 많이 유행할 것 같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이 많이 유행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왜냐하면 저도 그렇다”고 조언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본방은 수요일 저녁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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