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습관’ 숙행, 생감자주스 & 프리바이오틱스 챙겨 먹어…골프강사 친동생과 ‘훈훈’ [어제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23일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미스트롯이 낳은 ‘트로트계의 비욘세’ 숙행이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숙행은 일상 공개를 통해서 감자를 생으로 먹는 습관, 까치발로 계단 운동을 하는 습관, 면봉으로 눈을 닦는 습관, 찌개 거품을 걷어내는 습관, 면역력을 위해 프리바이오틱스를 챙겨 먹는 습관 등을 보였다.

요리면 요리, 운동이면 운동, 활력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면역력이 걱정이라면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숙행은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사과, 치커리 그리고 생감자 등을 착즙해 아침마다 주스로 마시고 있다고 한다.

유병욱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위 건강과 장 건강에 좋은 비타민C와 판토텐산 그리고 펙틴을 함유한 감자주스를 마시는 것은 아주 좋은 습관이라고 평가했다. 방숙현 피부과 전문의도 맞장구를 쳤다.

일상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숙행이 골프선수이자 골프강사인 친동생과 친밀하게 지내는 광경 또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 프리바이오틱스를 사이좋게 챙겨 먹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본방은 화요일 저녁 7시.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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