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완전체 컴백’ 비오브유(B.O.Y) 김국헌, 훈훈함 가득 근황 “8월 안녕”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완전체 컴백 소식을 알린 비오브유(B.O.Y) 멤버 김국헌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월 31일 김국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안녕”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메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국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각도에 상관없이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최고 잘생김. 보고싶다” “8월 마지막 날에도 잘생김” “덕분에 월요병 극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국헌은 지난 2017년 그룹 마이틴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같은 멤버 송유빈과 함께 Mnet ‘프로듀스X 101’에 출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은 마이틴 공식 해체 후 듀엣을 결성했다. 

김국헌과 송유빈의 듀엣 그룹 비오브유는 2019년 8월 24일 첫 듀엣 앨범으로 ‘Blurry’를 발매, 지난 1월에는 첫 번째 미니 앨범 ‘Phase One : YOU’의 타이틀곡 ‘My Angel’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려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비오브유는 15일 새 앨범 ‘Phase Two : WE’로 컴백할 예정이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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