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비오브유 송유빈과 김국헌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김국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흔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국헌은 화장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편안한 차림의 사복과 함께 훈훈한 외모가 돋보였다.
이를 본 멤버 송유빈은 “휴대폰 케이스뭐야;;;”라며 댓글을 달자 김국헌은 “팬분이 주신 소중한 선물인데?”라고 답변했다. 이에 당황한 송유빈은 “아 왠지 너~~~무 까리하더라”라고 태세전환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탈룰라 하지 말라고ㅋㅋㅋ진짜 귀여워”, “아 진짜 송유빈 대유잼ㅋㅋㅋ빨리 해명해 유비나”, “이 와중에 김국헌 진짜 존잘이다 사랑해 김국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그룹 마이틴으로 데뷔했다. 이후 큰 주목을 받지 못하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그룹 마이틴이 해체를 맞이하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됨을 알렸다. 송유빈과 김국헌은 이어 비오브유(B.O.Y) 신인듀오를 결성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05: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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