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엠카)’ 이대휘X한현민, 1월 둘째주 1위 후보…모모랜드 VS 비오브유(B.O.Y 김국헌X송유빈) 트로피 대결-라인업 공개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1월 둘째주 1위 후보로 모모랜드와  비오브유(B.O.Y 김국헌X송유빈)가후보에 올랐다. 

9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48회’에서 AB6IX 이대휘, 모델 한현민의 진행으로 SF9, 에이티즈, 베리베리, 브라운아이즈걸스 나르샤, 미료, 미아, 이진혁, CLC, KARD, 모모랜드, 네이처, 일급비밀, 드림노트, 동키즈, ANS, ENOi, 희(Hee)등이 라인업이다.

또한 1위 후보로 모모랜드 'Thumbs Up'와 비오브유의 첫 번째 미니앨범 'Phase One:YOU(페이즈원:유)' 대결을 하게 됐다.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는 6인으로 개편 되면서 첫 컴백 무대가 공개됐는데 '뿜뿜', 'BAAM'에 이어 신곡 'Thumbs Up'으로 새해부터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Thumbs Up'은 강렬한 베이스와 펑키한 리듬의 브라수가 돋보이는 비나하우스 곡으로 모모랜드 특유의 매력과 뉴트로풍의 후렴구가 중독성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오브유(B.O.Y 김국헌X송유빈)는 그 동안 서바이벌 오디션을 거치면서 탄탄한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는데 첫 번째 미니앨범 'Phase One:YOU(페이즈원:유)'를 발표하고 앨범에 수록된 5개 트랙을 발표했는데 김국헌과 송유빈은 뛰어난 보컬 실력을 보여주면서 세련된 비트와 리드미컬한 라인이 돋보인다.

스튜디오M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미료와 싱어송 라이터 미아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졋다.

또 나르샤와 미료는 미료의 솔로곡 초대의 무대를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했고 미아는 지난해 발표한 새 앨범 타이틀곡 오르곡 무대를 통해 미아의 몽환적인 보이스 오르골의 묘한 느낌이 어우러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