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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비오브유 김국헌-송유빈, 정식 데뷔 후 첫 예능 나들이…‘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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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국헌, 송유빈이 결성한 그룹 비오브유(B.O.Y)가 정식 데뷔 이후 첫 예능 출연으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8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방송을 통해 실력파 듀오 비오브유(B.O.Y)와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로 탄생한 듀오 노태현, 김동한의 치열한 대결을 공개한다.

이날 녹화에서 ‘장항동 A스튜디오 주간아이돌 어워즈(일명 JAJA)’가 열린 가운데 비오브유와 노태현, 김동한이 신인상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JAJA에서는 총 4개 부문의 시상을 진행했으며, 출연자들의 개성을 한껏 살린 코너들을 준비했다. 특히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을 잠 못 이루게 하는 비오브유(B.O.Y) 멤버 송유빈은 ‘얼굴 명창’ 코너로 백만 짤을 탄생시켰다. 그는 청량, 치명, 귀여움 등 다양한 음악에 맞춰 뛰어난 표정 연기로 3MC(조세호, 남창희, 광희)를 비롯해 김국헌, 노태현, 김동한까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손에 꼽히는 먹방돌 김동한은 “혼자 고기 8인분에 된장찌개와 밥을 계속 추가했으며, 후식으로 냉면까지 먹었다”라고 밝혀 고기 파이터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굽는 소리만 듣고 어떤 고기 종류인지 맞히기에 나선 김동한은 상상하지 못 한 반전 결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 밖에도 실력파 보컬로 똘똘 뭉친 비오브유(B.O.Y)는 레전드 곡으로 꼽히는 동방신기의 ‘Love In The Ice’를 히든 스테이지로 꾸몄다. 그들은 유려한 화음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스튜디오를 단숨에 콘서트 현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2020년 최고의 기대주 비오브유(B.O.Y)의 숨겨진 예능감은 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볼 수 있다. 또한 9일 넷플릭스(Netflix)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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