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을 극복한 후 오랜만에 예능방송에 출연하며 그의 아내와 투병 당시 러브스토리까지 관심이 이어진다.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유상무, 이혜성, 손연재, 최여진이 출연한다.
약 4년 6개월 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유상무는 대장암 증상 및 치료방법 등 투병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유상무는 2017년 11월 작곡가 김연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아내 김연지 씨는 자신의 앨범을 작사작곡한 인물로, 연인에서 2018년 4월 결혼식으로 정식 부부가 됐다.
결혼기자회견에서 유상무는 “프러포즈는 수술실에 들어갈 때 잘 되면 바로 프러포즈 하겠다고 했다. 수술 하고 나와서 바로 마취가 덜 깬 상태에서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제가 완치되면 결혼하자라고 했는데 신부가 결혼해서 완치를 도울게 함께하면 더 좋을거야 라고 해줘서 너무 감사히 결혼을 하게 됐다”며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현재는 아내와 함께 생방송을 통한 제품 판매 및 유튜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대장암을 진단받게 된 후기를 발기힉도 했다.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유상무, 이혜성, 손연재, 최여진이 출연한다.
약 4년 6개월 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유상무는 대장암 증상 및 치료방법 등 투병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결혼기자회견에서 유상무는 “프러포즈는 수술실에 들어갈 때 잘 되면 바로 프러포즈 하겠다고 했다. 수술 하고 나와서 바로 마취가 덜 깬 상태에서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제가 완치되면 결혼하자라고 했는데 신부가 결혼해서 완치를 도울게 함께하면 더 좋을거야 라고 해줘서 너무 감사히 결혼을 하게 됐다”며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02 0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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