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 전무의 열애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6년째 열애 중인 이정재, 임세령 커플을 언급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그는 앞서 2010년 5월 첫 열애설을 포함한 세번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친구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으나, 데이트 현장 사진이 포착된 보도가 나온 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첫번째 열애설 당시 임세령은 이혼한지 채 1년이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연애설 인정이 쉽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세령은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1998년 6월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이혼 소송 당시 두 사람의 이혼 사유를 두고 무성한 루머가 돌기도 했으나, 실제 이혼 이유는 성격 차이로 전해졌다.
열애설 인정 후 이정재와 임세령은 공식석상을 함께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해 3월 홍콩에서 열린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편안한 차림으로 아트바젤 홍콩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정재의 절친인 정우성과도 아트바젤 홍콩에 함께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가 40대 중후반인 만큼 결혼, 재혼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과거 한 지인은 "두 사람의 주변에 결혼을 서두르지 않는 부류들이 많아, 특별한 계획 없이 지금 이대로를 즐기고 있는 것 같다"라고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를 추측하기도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6년째 열애 중인 이정재, 임세령 커플을 언급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그는 앞서 2010년 5월 첫 열애설을 포함한 세번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친구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으나, 데이트 현장 사진이 포착된 보도가 나온 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첫번째 열애설 당시 임세령은 이혼한지 채 1년이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연애설 인정이 쉽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열애설 인정 후 이정재와 임세령은 공식석상을 함께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해 3월 홍콩에서 열린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편안한 차림으로 아트바젤 홍콩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정재의 절친인 정우성과도 아트바젤 홍콩에 함께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5 1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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