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돌아온 배우 이정재와 그의 연인 임세령을 언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골드 싱글을 넘어 다이아싱글로 진화한 미혼스타 중 이정재를 다룰 예정이라고 전하며, '재력부터 여친까지 빠짐 없이 모두 갖춘 이정재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이라는 내용으로 정우성, 이서진까지 함께 언급한다고 전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사바하 이후 약 1년 만에 스크린관에 돌아온 이정재는 영화의 흥행과 함께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보좌관' 시즌1, 시즌2로 대중들을 찾기도.
이정재와 공개 열애 중임 임세령은 2015년 처음 열애 소식을 알린 뒤, 필리핀 동행 소식에 이어 실제 데이트하는 당시의 모습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이정재는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그의 연인 임세령은 청정원의 모회사인 대상그룹의 명예회장 임창욱의 딸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대상그룹의 전무로 재직 중이며, 학력은 뉴욕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고 알려졌다. 1998년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 이후 2009년 이혼했고, 슬하에 딸을 뒀다. 당시 이정재는 열애 인정 이후 결혼에 대해 "아직 이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049세대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는 대중문화의 모든 이슈에 대해 팩트, 소신 발언을 함께 전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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