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이정재♥임세령 커플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7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정용화 전역 / 권혁수·구도쉘리 논란 / 프로듀스X 101 조작 논란 / 이정재·임세령’, ‘[송가인 단독 콘서트]’, ‘[나문희 인생극장] 영화 <감쪽같은 그녀>’, ‘[뉴호프클럽 내한 인터뷰]’, ‘[이상민의 백투더 90's] 채리나·김지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5년째 연애 중인 이정재♥임세령 커플이 ‘따로 또 같이’ 동반 출국 현장이 지난 1일 포착돼 화제다. 지난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으로 포착될 때마다 화제를 낳은 패셔니스타 커플로 알려져 있다.
동반 출국했던 두 사람은 미국 LA에서 또 포착됐다. ‘2019 LACMA 아트필름+갈라’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LA의 한 미술관 공동 주최 행사로 브리 라슨, 존 햄, 조지 루카스 감독, 봉준호 감독, 이병헌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행사장에서 임세령이 착용한 고급스러운 패브릭 소재의 블랙드레스와 10억 원 상당의 명품 주얼리 세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임세령은 본의 아니게 입었다 하면 완판 행진을 벌이는 화제의 패셔니스타라서 더욱 그렇다. 2015년 데이트 포착 때 갖췄던 복장은 가방 포함 약 3천만원, 브런치 데이트 포착 때는 약 6천만원, 아들 졸업식 참석 때는 약 6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출복의 가치가 기본 수천만원에 달하는 모습이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임세령이) ’완편녀‘라는 얘기를 들어왔지만 ’한정판녀‘로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가 다 있다. 그녀가 입는 건) 전 세게에 몇 개 없는 거다. 아시아 매장에 몇 개 주지 않은 옷들이다. 그런 옷들을 되게 빨리 구매하시는 것 같다. 패션하는 사람들보다 정보 입수가 빠른 편“이라고 말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