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윤은혜가 ‘신박한 정리’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표절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윤은혜는 중국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2'에 출연해 직접 제작한 하얀색 코트를 공개한 바 있다.
방송 이후 국내 디자이너 윤준호의 디자인과 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오며 표절 시비에 휩싸였다. 이에 윤은혜 측은 "해당 시즌 트렌드에 레퍼런스를 얻었을 뿐 표절이 아니다"라면서 "노이즈마케팅을 하지말라"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한국 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표정을 인정하고, 드라마 '궁' 촬영 당시 참여했던 디자이너의 주장 등으로 논란은 식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윤은혜는 2015년 12월 패션 의상 표절 논란 후 처음으로 선 공식 자리에서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후 2018년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으로 컴백한 그는 "이 자리를 빌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 실망을 안겨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재차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은혜는 10일 방송될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집 안 가득한 신발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부끄러웠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윤은혜는 중국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2'에 출연해 직접 제작한 하얀색 코트를 공개한 바 있다.
방송 이후 국내 디자이너 윤준호의 디자인과 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오며 표절 시비에 휩싸였다. 이에 윤은혜 측은 "해당 시즌 트렌드에 레퍼런스를 얻었을 뿐 표절이 아니다"라면서 "노이즈마케팅을 하지말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2018년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으로 컴백한 그는 "이 자리를 빌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 실망을 안겨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재차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0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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