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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우즈벡 굴사남, DJ로 첫 앨범 공개해 눈길…과거 남편과의 일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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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이웃집 찰스'가 재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굴사남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굴사남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자신의 곡 'Fairytale'의 발매를 알리면서 곡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해당 곡은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뮤직, 아마존 뮤직 등 유료 플랫폼을 비롯해 사운드클라우드서도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굴사남 인스타그램
굴사남 인스타그램
전문 DJ로서 발을 내딛은 그에게 주변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인 굴사남(본명 루트풀라에바 굴사남)은 1988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벡에서 아는 언니가 소개팅을 해서 함께 나갔다가 현재 남편을 만났다는 그는 만난 지 3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치미', '아침마당'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그는 올 초 시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국 귀화 시험을 준비한다고도 언급했던 그는 최근 DJ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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