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굴사남이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자신의 남편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해 9월 굴사남(Gulsanam)은 방송에 출연해 패널들과 함께 ‘한국 남자는 애정표현이 부족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들은 굴사남에게 "뽀뽀를 언제했냐"고 물었고 굴사남은 "몇년 전에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0년 동안 참고 참다가 몇 개월 전에 안방에 나왔다"며 "남편에게 먼저 스킨십을 해주며 노력했지만 계속 되는 거부에 6개월 전에 아이들(방)으로 갔다"고 언급했다.
10년만에 아이들과 함께 방을 쓴며 아이들과는 각방이라고 알린 것.
굴사남의 본명은 루트풀라에바 굴사남으로 방송연예에서 리포터로 활약(방송인)하고 있으며 남다른 외모와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굴사남의 남편은 박대성으로 둘은 200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만난지 5일 만에 결혼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으며 굴사남은 1988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33세이며 남편의 나이와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편 굴사남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자신의 시어머니가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9 1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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