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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강성연, 태안 휴가 떠났다…'모자도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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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남2' 강성연이 충남 태안으로 휴가를 떠났다.

최근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안이 주는 평안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강성연 인스타그램
강성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충남 태안의 갯벌을 찾은 강성연과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모자를 쓴 강성연의 여름 패션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자 예뻐요", "모자 짱 예쁘네요. 잘 어울리세요", "언니 미소가 주는 평안함", "모자 엄청 잘 어울려요", "바다가 주는 평안함인가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12년 1월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한 강성연은 2015년 2월 첫째 아들 시안, 2016년 6월 둘째 아들 해안이를 얻었다.

한편 강성연이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64회는 오늘(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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