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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강성연, 일상에서는 편한 옷?…'여름 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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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남2' 강성연의 여름 패션이 눈길을 끈다.

31일 오후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같다 #꽃게다리야경 #보기만해도예쁨 #올라와보니더예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강성연 인스타그램
강성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아들 시안, 해안과 함께 꽃게다리를 찾은 강성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화같은 세 사람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백사장 수산시장과 드르니항을 잇는 안면도 꽃게다리는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에 위치해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곳을 디즈니랜드로 만들어 버리는 언니와 투안이의 쓰리샷", "오 이런곳이었다니. 뭔가 겨울왕국 분위기예요",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12년 1월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한 강성연은 2015년 2월 첫째 아들 시안, 2016년 6월 둘째 아들 해안이를 얻었다.

한편 강성연이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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