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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캠은 노출 필수?'…'프듀48' 김현아, 아프리카TV BJ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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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프로듀스48' 출신 김현아가 아프리카TV BJ 활동을 시작했다.

김현아는 지난 15일부터 '현아루'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TV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짧은 크롭탑과 청반바지를 입고 방송을 진행하며 자신의 몸매를 드러냈다.
 
아프리카TV 현아루 방송 캡처
아프리카TV 현아루 방송 캡처
김현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쁘다", "진짜 춤 잘 춘다", "프듀 때 좋아했는데 파이팅", "응원할게",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인 김현아의 나이는 26세로, 지난 2018년 8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48'에서 최종 46위로 탈락했다.

방송 당시 김현아는 카라의 '맘마미아', Jax Jones의 'Instruction' 팀 미션에 참여하며 시청자들의 반응을 얻었다.

김현아는 '프듀48' 이후 유튜브 '현아루' 채널을 개설하고 커버 댄스 영상을 올렸다. 또한 틱톡에서도 약 45만 3천 명의 팔로워를 모으며 틱톡커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김현아는 매주 월, 수, 금 오후 5시부터 9시, 화, 목 토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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