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이가은, 탈락 이후 최근 인스타 속 근황은?…"필라테스만큼 좋은게"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활약했던 이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이가은은 인스타그램에 "날 좋은 날 하는 필라테스만큼 좋은게 없지 힘들지만 하고나면 부기가 쏙 빠져서 좋고, 몸의 균형이 차차 잡혀가는게 느껴져서 좋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가은이 얇은 흰 셔츠와 함께 작은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살 뺄 곳이 어디있다고 그래요 뼈밖에 없구만ㅠㅠ 사랑해요", "갸니가 빠질 부기가 어딨나요? 갸니는 오히려 살크업 해야합니다!!!", "언니 사랑해", "누나 혹시 필라테스 힘드나요?? 저도 배울까 하는데ㅠㅠ"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애프터스쿨 출신 이가흔은 최종 아이즈원 멤버에서는 탈락했지만, 이후 꾸준히 SNS와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팬 미팅 ‘GA EUN DAY’ 개최를 알렸지만, 코로나19로 전액 환불하기도 했다. 

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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