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이가은이 오랜만에 유튜브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이가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가은데이'에 ‘어서와 푸꾸옥은 처음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가은은 "저는 이 추운 한겨울에 따뜻한 나라 베트남으로 떠납니다"라고 전했다.
푸꾸옥으로 떠나게 됐다는 그는 "여행가서 재미나게 놀고 맛있는 거 먹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올 것"이라며 "모든 것들을 영상에 담아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이가은이 푸꾸옥에서 즐긴 일들이 잠깐씩 지나가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접한 팬들은 "갸릉!", "너무 상큼하고 이뻐서 댓글을 안 쓸 수가 없네", "베트남에서 재밌게 즐기다 온 거 같아서 기뻐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이가은은 2012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2018년 엠넷(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데뷔조에 늘 들어있다가 최종화에서 14위를 기록하면서 탈락해 조작 의혹이 일었다. 후에 이것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그에 대한 동정 여론이 커졌다.
지난해 7월 플레디스와 결별한 뒤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배우로서의 첫 걸음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