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가 1,229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된 가운데, 또다시 새 연재분이 업데이트돼 눈길을 끈다.
조석 작가는 13일 오후 '후기 2화'라는 제목으로 또다시 새로운 연재분을 업데이트했다.
지난달 29일 밤에 업데이트된 1,229화서 조석 작가는 "은퇴는 아니다. 기회가 되면 돌아올 것"이라며 복귀 암시를 밝히기도 했다.
그런데 2주 연속으로 후기라는 이름으로 연재를 계속하면서 네티즌들은 "이러다 후기로 10년 연재할 기세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럴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 3화도 기대합니다", "질척거릴 준비가 되어있닼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6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 '마음의 소리'는 '정글고등학교', '골방환상곡', '수사9단' 등 다양한 작품과 함께 네이버 웹툰 초창기를 상징하는 작품이었다.
휴재도 14년 간 단 두 차례밖에 없었을 정도로 성실한 연재주기를 자랑했으나, 한 때 소재고갈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많은 인기에 힘입어 시트콤으로 제작되었고, 이광수와 정소민, 김대명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마음의 소리 리부트 : 얼간이들'까지 제작됐다.
조석 작가는 후기 2화의 작가의 말서 '두 편 정도는 뭐~'라는 글을 남겼는데, 과연 이번 연재분이 정말로 '마음의 소리'의 마지막 연재일지 관심을 모은다.
조석 작가는 13일 오후 '후기 2화'라는 제목으로 또다시 새로운 연재분을 업데이트했다.
지난달 29일 밤에 업데이트된 1,229화서 조석 작가는 "은퇴는 아니다. 기회가 되면 돌아올 것"이라며 복귀 암시를 밝히기도 했다.
그런데 2주 연속으로 후기라는 이름으로 연재를 계속하면서 네티즌들은 "이러다 후기로 10년 연재할 기세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럴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 3화도 기대합니다", "질척거릴 준비가 되어있닼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휴재도 14년 간 단 두 차례밖에 없었을 정도로 성실한 연재주기를 자랑했으나, 한 때 소재고갈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많은 인기에 힘입어 시트콤으로 제작되었고, 이광수와 정소민, 김대명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마음의 소리 리부트 : 얼간이들'까지 제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4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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