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가 금일 1,229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된 가운데, 또다른 장수웹툰 '호랭총각'과 '히어로메이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석 작가는 지난 16일 '마음의소리 마지막회'라는 메모를 남기면서 완결을 암시했고, 지난 23일에 또다시 글을 올리면서 완결이 확정됐음을 밝혔다.
29일 밤에 업데이트된 1,229화서 조석 작가는 "은퇴는 아니다. 기회가 되면 돌아올 것"이라며 복귀 암시를 밝히기도 했다.
2006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 '마음의 소리'는 '정글고등학교', '골방환상곡', '수사9단' 등 다양한 작품과 함께 네이버 웹툰 초창기를 상징하는 작품이었다.
휴재도 14년 간 단 두 차례밖에 없었을 정도로 성실한 연재주기를 자랑했으나, 한 때 소재고갈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많은 인기에 힘입어 시트콤으로 제작되었고, 이광수와 정소민, 김대명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마음의 소리 리부트 : 얼간이들'까지 제작됐다.
한편, 2007년부터 연재됐던 강호진 작가의 '호랭총각'은 지난달 17일 644화를 끝으로 완결되어 네이버 웹툰의 초창기를 이끌었던 작품들의 퇴장을 암시했다.
현재 '마음의 소리'까지 완결되면서, 현재 가장 오래도록 연재되고 있는 작품은 빤쓰(본명 손반석) 작가의 판타지물 '히어로메이커'다.
이 작품 역시 성실한 연재로 팬층이 두터우며, 인기 덕분에 모바일 게임이 제작되기도 했다.
조석 작가는 지난 16일 '마음의소리 마지막회'라는 메모를 남기면서 완결을 암시했고, 지난 23일에 또다시 글을 올리면서 완결이 확정됐음을 밝혔다.
29일 밤에 업데이트된 1,229화서 조석 작가는 "은퇴는 아니다. 기회가 되면 돌아올 것"이라며 복귀 암시를 밝히기도 했다.
2006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 '마음의 소리'는 '정글고등학교', '골방환상곡', '수사9단' 등 다양한 작품과 함께 네이버 웹툰 초창기를 상징하는 작품이었다.
많은 인기에 힘입어 시트콤으로 제작되었고, 이광수와 정소민, 김대명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마음의 소리 리부트 : 얼간이들'까지 제작됐다.
한편, 2007년부터 연재됐던 강호진 작가의 '호랭총각'은 지난달 17일 644화를 끝으로 완결되어 네이버 웹툰의 초창기를 이끌었던 작품들의 퇴장을 암시했다.
현재 '마음의 소리'까지 완결되면서, 현재 가장 오래도록 연재되고 있는 작품은 빤쓰(본명 손반석) 작가의 판타지물 '히어로메이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30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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