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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도 할걸" 메이비, 윤상현이 반한 민낯도 눈부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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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윤상현의 아내이자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옷장에 고이 걸려만 있던 원피스를 꺼내입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반바지에 티셔츠로 하루를 보내고 저녁 무렵이면 오늘 하루가 고스란히 묻은 옷을 보고서야 이제 잠드는 일만 남았구나 한다. 오늘 역시 예쁜 옷에 이런저런 흔적들이 남겠지만 그래도 좋다. 예쁘니까 (옷이)"라고 남겼다.

이어 "오늘 남편도 노란색 티셔츠고 나겸이도 노란색 원피스. 노랑노랑 사진 찍을 마음도 생기네. 화장도 좀 해 볼 걸 그랬다. 그냥 아끼지 말고 집에서도 한 번씩 예쁜 옷 입어야지"라고 덧붙였다.
 
메이비 인스타그램
메이비 인스타그램
또 메이비는 '#매일이 집', '#즐거운 우리 집', '#김포 삼 남매도 내복만 입히지 말고 예쁜 옷 입자'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메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1979년 생인 메이비는 올해 나이 42세로, 73년생인 윤상현과는 6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메이비는 지난 2015년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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