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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메이비♥윤상현, 폭풍 성장한 삼남매 ‘깡 플렉스’…“막내아들 벌써 이렇게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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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동상이몽2’ 메이비와 윤상현이 삼남매와 함께 컴백한다.

지난 22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방송 말미에서는 메이비와 윤상현이 3주년 특집으로 나겸, 나온, 희성이의 등장이 예고됐다.

오랜만에 등장한 윤상현과 메이비는 물론 아이들의 귀여운 자기소개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갓난아기였던 희성이의 폭풍 성장에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방송 캡처
세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아 집에서 비의 ‘깡’ 춤을 추며 대가족 깡 플렉스(FLEX)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첫째 나겸이와 둘째 나온이가 첫 심부름을 맡은 가운데 엄마의 부탁대로 두 자매가 잘 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어쩜 저리 셋 다 예쁘고 사랑스럽지? 와 증말 ㅋㅋ”, “희성이 진짜 많이 컸다ㅠㅠ”, “꼬만춤 너무 적나라한 거 아니오?ㅋㅋㅋ”, “애들 깡춤 따라 하는 거 졸귀다진짜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작곡가 겸 가수 메이비는 지난 2015년 6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슬하에 딸 2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메이비는 이효리 절친이자 ‘텐미닛’, ‘Get ya’ 등을 작사해 화제가 됐다.

한편, 지난해 방송에 출연하며 집의 시공 문제를 토로하며 시공사와 갈등이 겪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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