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이 '강철비2'로 돌아온다.
10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전 연예가중계)'의 연중 챌린지 코너에는 '강철비2'의 주연 배우 정우성과 곽도원, 유연석이 출연했다.
이날 정우성은 곽도원의 북한 사투리 연기에 대해 "첫 리딩 때 아주 배꼽 잡고 웃었다. 비웃었다"라고 말했다.
유연석은 "제가 막내라 긴장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라며 말끝을 흐렸고 정우성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투리를 구사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도원은 다시 한번 북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인 후 "잘했습니까? 괜찮습니까? 선생님"이라고 물었고 정우성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이후 이들의 나이 차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막내인 유연석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며, 1973년생인 정우성과, 곽도원은 올해 48세로 동갑내기이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영화 '강철비2'는 오는 7월 29일 개봉한다. 정우성, 곽도원은 '강철비1'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유연석은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
10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전 연예가중계)'의 연중 챌린지 코너에는 '강철비2'의 주연 배우 정우성과 곽도원, 유연석이 출연했다.
이날 정우성은 곽도원의 북한 사투리 연기에 대해 "첫 리딩 때 아주 배꼽 잡고 웃었다. 비웃었다"라고 말했다.
유연석은 "제가 막내라 긴장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라며 말끝을 흐렸고 정우성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투리를 구사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의 나이 차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막내인 유연석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며, 1973년생인 정우성과, 곽도원은 올해 48세로 동갑내기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0 2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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