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혜진이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지킴엔터에니먼트는 10일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한혜진 배우와의 긴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혜진 배우에게 매 순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배우 한혜진은 물론, 좋은 사람 한혜진의 앞날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1981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한혜진은 2002년 드라마 '프렌즈'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2005년 '굳세어라 금순아'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그는 2006년 '주몽'서 소서노 역을 맡으면서 호평받았다.
이후로도 '제중원', '신드롬', '외출'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던 그는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열애를 인정했고, 이후 결혼한 뒤 고정으로 출연하던 '힐링캠프'서 하차했다.
올해 드라마 '외출'에 출연한 뒤 방송활동이 없던 한혜진은 최근 '밥블레스유2' 녹화를 마치고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지킴엔터에니먼트는 10일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한혜진 배우와의 긴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혜진 배우에게 매 순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배우 한혜진은 물론, 좋은 사람 한혜진의 앞날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2005년 '굳세어라 금순아'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그는 2006년 '주몽'서 소서노 역을 맡으면서 호평받았다.
이후로도 '제중원', '신드롬', '외출'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던 그는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열애를 인정했고, 이후 결혼한 뒤 고정으로 출연하던 '힐링캠프'서 하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0 1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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