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뚝딱tv' 뚝딱이가 팬미팅을 진행하기로 결정해 눈길을 끈다.
뚝딱이는 2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서 "뚝년배들~~!!!! 곧 쟝마철인데 우샨 잘 챙겨다니고 있지~? 내가 폭우도 뚫어버릴만큼 좋은 쇼식을 들고 왔셔~~"라는 글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뚝딱이는 여름을 맞아 '라떼마랴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팬미팅은 10일 오후 7시 30분 강남구 루프탑에서 진행되며, 팬미팅 신청 마감은 3일 오후 6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뚝딱이 팬미팅이라니!!", "뚝딱아 현기증나니까 프로필 링크 좀 걸어줘ㅠㅠ", "가고싶어ㅠㅠㅠㅠㅠㅠ뚝딱이 기다려~", "동년배들 모임은 토요일이 국룰 아니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BS '모여라 딩동댕'(딩동댕 유치원)의 대표 캐릭터인 뚝딱이는 지난해 '자이언트 펭tv' 이육대 편에 출연하면서 꼰대 캐릭터로 입지를 다졌다.
덕분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고, 성기호 콘텐츠사업본부장으로부터 구독자 2,500명이 넘을 경우 제작비를 지원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이를 지켜내게 됐다.
구독자 숫자는 6만 1,900여명으로 펭수에 비하면 매우 적은 편이지만, '모여라 딩동댕'의 출연 캐릭터들이 다수 출연해 동년배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에는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뚝딱이는 2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서 "뚝년배들~~!!!! 곧 쟝마철인데 우샨 잘 챙겨다니고 있지~? 내가 폭우도 뚫어버릴만큼 좋은 쇼식을 들고 왔셔~~"라는 글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뚝딱이는 여름을 맞아 '라떼마랴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팬미팅은 10일 오후 7시 30분 강남구 루프탑에서 진행되며, 팬미팅 신청 마감은 3일 오후 6시다.
EBS '모여라 딩동댕'(딩동댕 유치원)의 대표 캐릭터인 뚝딱이는 지난해 '자이언트 펭tv' 이육대 편에 출연하면서 꼰대 캐릭터로 입지를 다졌다.
덕분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고, 성기호 콘텐츠사업본부장으로부터 구독자 2,500명이 넘을 경우 제작비를 지원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이를 지켜내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2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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