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픽] 가수 유지나, 열혈팬 이찬원과 ‘훈훈’ 나이 잊은 몸매, 20대엔 통통?…여름철 입맛 살릴 열무·얼갈이김치 레시피 공개!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25일 TV조선 ‘알콩달콩’에서는 “장 건강까지 지켜주는 유지나 다이어트 핵심 열쇠는?” 편을 방송했다. 트로트 가수 유지나는 SNS 아이디를 자신이 대표곡인 ‘미운사내’로 하면서 팬심을 드러내 온 ‘미스터트롯’ 미 ‘찬또배기’ 이찬원과 전화 통화를 했다. 김성주를 통해서 연결됐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이 잊은 동안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1968년생 53세의 유지나는 20대 시절에는 통통했음을 고백했다. 지금보다 11kg 이상 체중이 나갔던 그때 그 시절 사진을 공개하기까지 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고생한 후 운동과 식습관 개선으로 건강관리를 해오고 있다고 그 비결을 밝혔다.

‘알콩달콩’ 측은 여름철 입맛을 살려줄 열무·얼갈이 김치를 만드는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 열무·얼갈이김치 레시피
준비물 : 열무, 얼갈이, 고춧가루, 갈은 홍고추, 묽은 찹쌀풀, 홍고추, 청고추, 다진 생강, 마늘 새우젓, 멸치액젓, 간 양파, 소금, 꿀, 설탕, 새우가루
1. 소금물에 열무를 절인다.
2. 찹쌀풀을 되도록 묽게 쑨다.
3. 찹쌀풀, 다시마 우린 물, 새우젓, 멸치액젓을 섞어 육수를 낸다.
4. 고춧가루, 갈은 홍고추, 다진 생강, 마늘, 새우젓, 멸치액젓, 간 양파, 소금 꿀, 설탕를 넣는다.
5. 가늘게 썰어둔 양파, 오이 넣어 버무린다.
6. 김순자 김치 스승의 비법 재료인 새우가루를 넣는다.
7. 절인 열무·얼갈이에 양념을 버무리면 완성.

본방은 목요일 저녁 7시.
 

장필구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