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다이어트 식단? 프리바이오틱스 양배추롤 레시피 공개 ‘알짜왕’ [어제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25일 JTBC ‘TV정보쇼 알짜왕’에서는 ‘캠핑한우’, ‘홈캉스’, ‘프리바이오틱스’ 등의 주제를 다뤘다. 휴가의 계절인 여름철이 다가온 가운데, 계속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정국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휴가 문화가 바뀌고 있는 모습이다. 캠핑장이 타인과의 대면 접촉이 거의 없어 적합한 여름 휴가지로 떠오르고 있고, 집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홈캉스 꿀팁에 대한 관심이 높아, 그 두 가지를 조명했다.

‘프리바이오틱스’와 관련한 다이어트 비결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10명 중 8명은 요요를 겪으며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있다는데, 문제는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가 건강을 해치는 질병의 씨앗이 된다는 부분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해 ‘식습관 성형’으로 30kg를 감량했다는 주부 박홍선(50) 씨는 그 비결을 공개했다. 먼저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갖고, 건강 식단에 프리바이오틱스를 챙겨 먹으며, 식사 때는 젓가락을 사용하는 것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비만의 주요 원인인 유해균을 사멸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홍선 씨는 건강 식단은 무밥, 제철 채소 등으로 구성했고, 채소 샐러드 위에 프리바이오틱스 가루를 곁들여 먹었다. 다이어트 팬케이크의 경우 현미가루와 물을 섞어 검은 콩을 올리고 익혀서 완성했다.

스튜디오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활용한 ‘프리바이오틱스 양배추 롤’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 요리 과정에서 배우 주진모의 아내로도 유명한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양배추가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식사 때 양배추 샐러드를 먼저 먹으면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는 조언이다.

▲ 프리바이오틱스 양배추롤 레시피
주재료 : 프리바이오틱스 가루, 양배추, 다진 소고기, 다진 돼지고기, 양파, 당근, 달걀, 빵가루
양념재료 : 소금, 후추, 토마토소스, 바질, 그라노파다노 치즈
1. 양파와 당근을 다진다
2. 손질한 채소에 다진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넣고 섞는다.
3. 채소와 섞은 다진 고기에 달걀을 넣고 반죽한다.
4. 반죽에 프리바이오틱스를 넣고 버무린다.
5. 양배추를 한 장씩 뜯어서 데친다.
6. 데친 양배추는 찬물에 담가둔다.
7. 데친 양배추 속에 반죽을 넣고 돌돌 만다.
8. 토마토소스에 양배추 롤을 넣고 익힌다.
9. 파마산 치즈가루로 마무리하고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

본방은 목요일 아침 9시.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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