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변영주 감독이 영화 '히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히트'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정웅인은 영화 '히트'에 대해 "그 장면에서 배우가 대역인 거 몰랐죠? 같이 안 만났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모두가 놀라워하자 "(저는) 그렇게 믿고 있었다"며 루머를 이야기했다.
변영주 감독은 "그런 썰이 있었다"면서 "만나기 힘들 것 같은 두 거물이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판타지나 동화를 쓴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거장배우들의 기싸움에 마이클 만 감독이 매일같이 운다는 루머도 있었다고.
하지만 이같은 루머는 사실이 아니었다. 주성철 기자는 "(카페 신) 촬영을 가장 기다린 건 마이클 만 감독이다. 리허설을 앞둔 상황에 로버트 드 니로가 한번에 가자고 했다. 알 파치노가 거기에 동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히트'는 지난 1996년 8월 개봉한 작품이다.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14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히트'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정웅인은 영화 '히트'에 대해 "그 장면에서 배우가 대역인 거 몰랐죠? 같이 안 만났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모두가 놀라워하자 "(저는) 그렇게 믿고 있었다"며 루머를 이야기했다.
변영주 감독은 "그런 썰이 있었다"면서 "만나기 힘들 것 같은 두 거물이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판타지나 동화를 쓴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거장배우들의 기싸움에 마이클 만 감독이 매일같이 운다는 루머도 있었다고.
한편 영화 '히트'는 지난 1996년 8월 개봉한 작품이다.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21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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