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2020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롤챔스) 서머가 공식 개막한 가운데, 1일차 경기 결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오후 5시 샌드박스 게이밍과 아프리카 프릭스의 개막전으로 시작된 LCK 서머는 아프리카의 미스틱(Mystic, 진성준)이 아펠리오스로 펜타킬을 기록하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1세트의 기세를 이어간 아프리카는 결국 2세트도 따내면서 2-0으로 승리했다. 개막전 POTG는 미스틱의 차지였다.
오후 8시에 펼쳐진 DRX와 T1의 경기는 상당한 빅매치로 관심을 모았는데, T1이 1세트부터 실수를 연발하면서 승부의 축이 기울었다.
2세트서는 다행히도 불리한 상황을 뒤집은 T1이었으나, 결국 3세트서 케리아의 맹활약을 앞세운 DRX가 승리하면서 2-1로 경기를 따냈다. 디펜딩 챔피언인 T1은 초반부터 상당히 고전하면서 향후 일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8일에는 kt 롤스터와 팀 다이나믹스, 한화생명e스포츠와 설해원 프린스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후 19일에는 담원 게이밍과 샌드박스 게이밍, 젠지(GenG) 이스포츠와 DRX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LCK 서머는 17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되며, 프랜차이즈 도입 결정으로 인해 1, 2부 승강제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LCK 시즌이다.
총 10개 팀이 참여하며, 총 상금 3억원을 두고 치열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5주차인 7월 17일까지 1라운드, 10주차인 8월 23일까지 2라운드가 진행되며, 그 이후에는 4위와 5위간의 와일드카드전을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이 진행된다.
17일 오후 5시 샌드박스 게이밍과 아프리카 프릭스의 개막전으로 시작된 LCK 서머는 아프리카의 미스틱(Mystic, 진성준)이 아펠리오스로 펜타킬을 기록하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1세트의 기세를 이어간 아프리카는 결국 2세트도 따내면서 2-0으로 승리했다. 개막전 POTG는 미스틱의 차지였다.
오후 8시에 펼쳐진 DRX와 T1의 경기는 상당한 빅매치로 관심을 모았는데, T1이 1세트부터 실수를 연발하면서 승부의 축이 기울었다.
한편, 18일에는 kt 롤스터와 팀 다이나믹스, 한화생명e스포츠와 설해원 프린스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후 19일에는 담원 게이밍과 샌드박스 게이밍, 젠지(GenG) 이스포츠와 DRX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LCK 서머는 17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되며, 프랜차이즈 도입 결정으로 인해 1, 2부 승강제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LCK 시즌이다.
총 10개 팀이 참여하며, 총 상금 3억원을 두고 치열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18 0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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