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2020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승강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향후 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일부터 진행되는 2020 LCK 서머 승강전은 샌드박스와 다이나믹스, 그리핀과 서라벌 게이밍이 맞붙게 됐다.
28일 오후 5시부터 샌드박스와 다이나믹스의 1차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양 팀은 1차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 경기 이후 오후 8시부터 그리핀과 서라벌 게이밍의 2차전이 펼쳐진다.
29일 오후 5시에는 승리팀끼리 3판 2선승제의 승자전을 치르며, 오후 8시에는 3판 2선승제의 패자전을 진행한다. 승자선서 승리한 팀은 LCK로 승격하며, 패배한 팀은 패자전의 승자와 30일 오후 5시에 최종전을 치른다. 최종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며, 승리팀은 LCK에 잔류 혹은 승격하게 된다.
한편, 2020 LCK 서머 승강전은 2021년부터 CLK에 프랜차이즈가 도입되고, 챌린저스 리그가 LCK의 2군 리그로 변경될 예정이라 마지막 승강전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게다가 프랜차이즈 가입비가 LCK팀은 100억원, 신규 참가팀은 120억으로 책정되면서 승격팀 입장에서는 20억을 추가로 부담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
과연 다음 시즌 프랜차이즈에 새로이 합류하게 될 팀은 어디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금일부터 진행되는 2020 LCK 서머 승강전은 샌드박스와 다이나믹스, 그리핀과 서라벌 게이밍이 맞붙게 됐다.
28일 오후 5시부터 샌드박스와 다이나믹스의 1차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양 팀은 1차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 경기 이후 오후 8시부터 그리핀과 서라벌 게이밍의 2차전이 펼쳐진다.
한편, 2020 LCK 서머 승강전은 2021년부터 CLK에 프랜차이즈가 도입되고, 챌린저스 리그가 LCK의 2군 리그로 변경될 예정이라 마지막 승강전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게다가 프랜차이즈 가입비가 LCK팀은 100억원, 신규 참가팀은 120억으로 책정되면서 승격팀 입장에서는 20억을 추가로 부담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8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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