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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달남’ 충격 스캔들, 호주 5대째 근친상간-프라이팬 코팅제 테플론(PFOA) 암유발-기형아 출산-휴대폰 해킹 스캔들-중국 루이싱 커피의 매출조작-알리바바 차세대 경영인 장판의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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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세상에 비밀은 없다?! 세상에 드러난 충격 스캔들'이 나왔다. 

13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88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세상에 비밀은 없다?! 세상에 드러난 충격 스캔들'을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1위는 '사우디아라비아 낙타 성형스캔들'이 나왔는데 사우디아라비에서는 2000년부터 매년 낙타 미모 경연대회가 개최되는데 매넌 3만 마리의 낙타가 참여한다. 지난 2018년 낙타 미모 경연대회에서 낙타를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입술에 보톡스 시술을 시켰다는 것이 알려졌고 대회 상금 703억을 차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혔다. 

10위는 '중국판 부부의 세계?! 유망 CEO의 불륜 스캔들'이 나왔는데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주목받는 차세대 경영인 장판과 장다이의 불륜설이다. 장판의 아내가 장다이와의 불륜을 경고하지만 사업 공정성에 대한 의혹까지 불거졌고 알리바바의 2대 주주로 500억원을 투자해서 성장에 도움을 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9위는 '중국 커피회사의 회계 조작 스캔들'이 나왔는데 중국에서 2위로 판매되는 루이싱 커피는 스타벅스보다 30% 비싼 원두를 사용하지만 가격은 30%저렴하다는 홍보를 했다. 이에 매출이 승승장구했지만 매출을 부풀렸다는 회계장부가 발견되고 한화 약 3800억원을 조작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8위는 '이탈리아 축구계를 뒤흔든 승부 조작 스캔들'이 나왔는데 유벤투스의 모지는 언론, 공권력, 세무조사를 피하기 위해 경찰들에게 로비를 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챔피언 자격이 박탈당하고 승점 9점을 삭감하고 리그를 진행하게했다.

7위는' 독일 유명 기자의 조작 스캔들'이 나왔는데 오른 렐로티우스는 올해의 저널리즘상등 각종 상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그가 10년 동안 올린 기사가 모두 날조로 드러났는데 멕시코 미국-난민 사건을 함께 취재하러 갔던 모레노 기자는 렐로티우스가 쉽게 취재를 하고 와서 기사를 올린 것에 의심을 품고 취재원을 찾아갔지만 렐로티우스 기자를 만난 적도 없다고 했다.  

6위는 '불륜, 배신, 폭로! 중국 최대 정치 스캔들'이 나왔는데 시진핑을 이를 차세대 후계자로 지목됐던 보시라이는 청렴함 정치인으로 알려졌는데 그의 보좌관 왕리쥔이 여장을 하고 망명을 신청했다. 보시라이의 아내 구카이라이라는 아내때문에 살해 위협 때문이었는데 그 전에도 영국인 사업가 헤이우드와 구카이라이가 불륜관계였고 이혼을 요구하자 살해를 했다. 

5위는 '솔트레이크 동계 올림픽 뇌물 스캔들'이 나왔는데 솔트레이크는 2020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획들했는데 이는 비리를 저질러서 따낸 것으로 확인됐다. IOC 위원회 6명에게 한화 12억 이상의 뇌물을 주고 따냈고 위원장 프랭크 조클리크는 사임까지 하게 됐고 박탈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 되기도 했지만 결국 동계올림픽 개최를 하게 됐다.

개막식에는 911 테러 당시의 찢어진 성조기를 가지고 나오고 편파 판정으로 일본의 안톤 오노 선수에게 김동성 선수가 금메달이 빼앗기는 사건도 있었다. 

4위는 '168년 역사의 주간지! 휴대전화 해킹 스캔들'이 나왔는데 뉴스 오브 더 월드의 일부 기자들이 취재원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하고 도청한 사실이 발각됐다. 

해킹으로 영국의 윌리엄 왕세자가 무릎부상인 사실을 알고 기사로 내보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밀리가 실종 6개월째 시신으로 발견됐는데 기자가 해킹을 하고 저장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메시지를 지운 사실과 911테러 직후 희생자의 전화를 해킹하려 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뉴스 오브 더 월드' 기자는 영국 왕세자정부의 정보를 모두 건네 받았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3위는 '남아공대통렬의 부정부패 스캔들'이 나왔는데 남아공의 제이콥 주마는 뇌물 수수에 성폭행까지 했는데 대통령으로 연임을 했다.

국고로 약166억의 사저를 수리했고 국민의 세금으로 수영장, 헬리콥터 착류장등을 만들어서 호화 사저를 만들었고 내연녀들고 20명의 자녀를 만들고 친구의 딸을 성폭행해서 아이를 낳기도 했다.  그의 아내 웅틀링사가 경호원과 외도를 하고 임심을 했는데 외도 사실이 알려지자 자살을 했고 했고 비선실세와 국정농단으로 정치적 영향을 하게 됐다. 남아공 시민들이 광장에 모여서 탄핵을 요구 했는데 탄핵은 부결이 됐다. 

2위는 '화학물질의 배신! 프라이팬'에서 음식이 눌러붙지 않게하기 위해 코팅한 테플론(PFOA)이 최 각종 암을 유발하고 기형아 출산을 유발하는 독성물질이었다. 

한 농부가 사람들이 죽어가고 소의 이가 새카맣게 변한 것을 제기하고 이의를 제기 했는데 이 PFOA는 콘텐트렌즈, 유아용 매트, 의류와 카펫의 코팅재료로 쓰이고 있었는데 회사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생산을 멈추지 않았고 총8천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게 됐다. 

1위는 '5대째 가족끼리 결혼?! 호주 근친상간 스캔들'이 나왔는데 콜트 가문의 한 초등학생이 임심한 사건이 발생했다. 초등학생을 조사한 결과 임신한 초등학생 누구의 아이를 임신했는지 유전자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아이의 오빠들의 유전자 중 하나였는데 정확히 누구인지가 판명하기 힘들었다.

이에 콜트 가문을 의심해서 조사를 했고 아들인 바비는 베티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사실고 바비의 아버지는 할아버지도 된다고 했다. 법원은 베티에게 자식들로부터 접근금지 명령을 내리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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