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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달남’ 출입 제한구역, 미국시체 농장-코카콜라 레시피 금고-접근 살해 인도노스센터널 섬-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핵폐기물보관소 핀란드 온칼로-바티칸 비밀 문서고-미국 슈퍼맥스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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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일반인 접근금지! 베일에 싸인 출입 제한구역'이 나왔다.

6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87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일반인 접근금지! 베일에 싸인 출입 제한구역'이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1위는 '독사들이 서식하는 브라질 케이마다 그란데 섬'이 나왔는데 1920년 브라질, 등대지기로 부임하게 되면서 가족들을 데리고 한 섬에 도착한 남자는 뜻밖에도 얼마 후 일가족 모두 사망한채 발견됐다.

바로 독사들의 서식지 브라질 케이마다 그란데 섬은 사람에게 치명적인 독을 지닌 독사들로 유명한 섬이다. 특히 다른 독사에 비해 10배 강력한 독을 지닌 독사 골든 랜스헤드 파이퍼가 서식중인 이곳은 1985년 브라질 정부는 출입금지 구역으로 지정했다.

10위는 '영원한 비밀! 미국 콜라 레시피 금고'가 나왔는데 코카콜라 표면에는 1%를 제외한 구성분이 적혀있었는데 1%는 '머천다이즈 7X'로 불리며, 전세계에 3명만 구성요소 3분의 1씩만 알고 있다. 전세게 단 한장 뿐인 코카콜라 레시피는 코카콜라 박물관 금고에 보관돼있고 금고는 무장 경비원이 지키고 있는데 수 백대의 감시카메라가 24시간 감시중이라고 전했다. 

9위는 '저주받은 섬?! 이탈리아 포베글리아섬'이 나왔는데 과거에 흑사병이 유행할 당시 베네치아에도 많은 사람이 죽었고 도시에 썩은 냄새가 진동했다. 이에 정치인들은 흑사병에 걸린 사람들을 포베글리아 섬에 보냈고 흑사병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산채로 태워서 죽였고 이후 16만명이상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후 이곳에 정신병원이 세워졌고 의사는  정신병자를 상대로 실험을 했는데 어느 날 온 몸이 썩은 유령들이 나타나 의사를 괴롭혔다. 정부에서  이곳을 일반인 출입금지 지역으로 정했지만 한 가족이 이곳을 방문했고 알 수 없는 것에 의해 딸이 얼굴을 다쳐 스무바늘이나 꿰매는 현상이 일어났다. 

8위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스위스 포트 녹스 금고'가 나왔는데 핵폭발에도 끄떡없는 가장 안전한 금고인데 세계에서 단 2개 뿐이라고 했다. 겉모습은 허술하지만 24시간 무인감시 시스템이 설치 되어 있으며 핵폭발에도 끄덕없고 5중 보안 문을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7위는 '미지의 섬 인도노스센터널 섬'이 나왔는데 이곳은 멀리서 보면 절경으로 아름다운데 사람이 접근만 하면 센터넬족이 공격을 하기때문에 사람은 접근조차 못한다고 했다. 센터널 부족은 어떤 이유이든 사람이 다가오면 화살로 위협하는데 실제 다큐멘터리 제작자를 화살로 쏘고 배가 좌초되어 빠진 사람들을 모두 죽인 사례가 있다. 

구호물자를 주려는 사람도 죽여서 모래에 파묻었는데 74년부터 91년까지 조사팀이 선물을 지속적으로 놓고 간 결과 만날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6위는 '현실판 노아의 방주!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가 나왔는데 이 곳에는 100만개의 종자를 보관하고 있는데 120m 지하로 들어가면 영하 18도로 유지된 저장고는 진공봉투 안에 차곡차곡 보관하고 있다. 지진이나 홍수등에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 6위로 선정됐고 출입문은 단 하나로 마스터키와 6개의 열쇠사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다고 했다. 

5위는 '핵폐기물보관소 핀란드 온칼로'가 나왔는데 온칼로는 18억 년 된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10만 년 동안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측해서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지하 깊은 곳에 저장한 폐기물이 다 차면 거대한 콘크르트로 막았는데 위험한 곳이라는 곳을 경고하기 위해 여러 언어로 위험 표시를 했고 뾰족한 구조물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4위는 '400년의 비밀을 지난 바티칸 사도 문서고'가 나왔는데 4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희귀문서들 보관된 비밀 문서고로 무려 84km가 들어있다. 허가받은 사람은 정확인 문서 이름을 알고 있어야만 열람이 가능하고 보고 싶은 문서라도 한번에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 문서가 작성된 뒤에 75년이 지나야 볼 수 있다고 했다. 

3위는 '비밀 군사 기지 호주 파인 갭'이 나왔는데 호주에 있는 이곳은 1000여 명 이상의 과학자가 있고 미국과 호주의 정보기관 나사가 관리를 하고 민간인이 무단침입을 하면 즉시 체포되거나 총살을 당한다고 했다.

파인 갭 건설 후 미스터리한 일들이 일어났는데 1980년대 UFO가 나타나고 근처 농장에서 기르는 동물들의 토막난 시체가 발견됐고 이를 파인 갭에서 변상을 했다. 이후 지구 대기권 근처에서 비행하던 미확인 비행물체가 나왔고 비행물체는 섬광을 피해 우주로 도망치는 모습이 나왔고 나사측은 착시 현상이라고 일축했다. 
 
2위는 '세게 최고 보안 교도소 미국 슈퍼맥스 교도소'가 나왔는데 이곳에는 운동 시간 1시간 빼고 23시간을 독방에서 있었고 완전한 보안장치로 되어 있었다. 탈옥에 2번이나 성공한 브라질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 2001년 911 테러에 감담했던 자카리아스 무사위등 흉악범이 수감되어 있었다.

1위는 '법의학 연구를 위한 미국시체 농장'이 나왔는데 오싹한 이름과는 달리 이 곳은 법의학 연구소이고 인간의 시신을 다양한 환경에 노출하고 이를 연구했다. 1977년 턱시도 차림의 시신을 발견했고 죽은지 1년이 안됐다고 했지만 1864년 남북전쟁 당시 사망했던 시간으로 113년이나 잘못추정하고 3년의 노력끝에 시체농장을 설립했다고 했다.

또 이 연구소 덕분에 사망추정시간과 범인을 잡을 확률도 높아졌다고 하면서 무연고자 시신이 대부분이었는데 현재는 연간 100구 정도의 시신이 기부된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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