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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저주받은 섬, 이탈리아 포베글리아섬 흑사병으로 16만명의 사람을 죽고-정신병원에서는 환자로 실험 자행…온몸이 썩은 유령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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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이탈리아의 저주받은 섬 포베글리아섬이 나왔다. 

6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87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일반인 접근금지! 베일에 싸인 출입 제한구역'으로 이탈리아의 저주 받은 섬 포베글리아섬을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저주받은 섬?! 이탈리아 포베글리아섬'은 과거에 흑사병이 유행할 당시 베네치아에도 많은 사람이 죽었고 도시에 썩은 냄새가 진동했다.

이에 정치인들은 흑사병에 걸린 사람들을 포베글리아 섬에 보냈고 흑사병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산채로 태워서 죽이면서 많은 사람들의 살해가 자행됐는데 이후 16만명이상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후 이곳에 정신병원이 세워졌고 의사는  정신병자를 상대로 실험을 하면서 많은 환자들을 죽음에 몰고 갔고 어느 날 온 몸이 썩은 유령들이 나타나 의사를 괴롭혔다. 정부에서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서 이곳을 일반인 출입금지 지역으로 정하면서 포베글리아섬은 유령의 섬이 됐다. 

또 이후 한 가족이 이곳을 방문했고 알 수 없는 것에 의해 딸이 얼굴을 다쳐 스무바늘이나 꿰매는 현상이 일어나며 섬에서 도망을 가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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