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피파 모바일(FIFA Moblie)이 EA(일렉트로닉 아츠)의 손을 떠나 넥슨(NEXON)에서 서비스되기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피파 17이 출시될 시기부터 '피파 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모바일판 게임을 출시해온 EA스포츠는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국내서는 3월 27일부터 넥슨이 서비스를 담당하는 것으로 변경돼 이전까지 서비스되던 게임은 서비스가 종료됐다.
지난 5월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 '피파 모바일'은 금일 오전 10시 20분을 기점으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서 정식 출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으로만 2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달성했기 때문.
그러나 넥슨이 서비스를 이어받으면서 운영이 불안정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이전까지 넥슨이 서비스를 이어받은 게임들의 끝이 좋지 않았기 때문.
2012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던 '피파 온라인 3'는 2018년 '피파 온라인 4'의 서비스를 앞두고 운영이 종료됐다. 새로운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종료된 것이지만, 심각한 과금(현질) 유도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비록 피파 온라인 3 모바일은 계속 서비스됐으나, 이마저도 이번 달을 끝으로 서비스가 종료된다.
이외에 서비스가 유지되고 있는 피파 모바일 4(피파4)의 경우는 기존 피파 시리즈와 비슷하다는 홍보 문구로 유저를 모았으나, 대부분 실망감을 안고 떠나간 상황이다. 게다가 전작과 비교해 달라진 점이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넥슨에 대한 오명만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본가라고 할 수 있는 '피파 20'이 한글화를 진행하면서 피파 온라인을 계속 붙잡아둘 이유가 사라지기도 했다.
때문에 피파 모바일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EA가 서비스했을 당시에도 지적된 문제점인 과도한 과금유도, 엉성한 AI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피파 17이 출시될 시기부터 '피파 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모바일판 게임을 출시해온 EA스포츠는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국내서는 3월 27일부터 넥슨이 서비스를 담당하는 것으로 변경돼 이전까지 서비스되던 게임은 서비스가 종료됐다.
지난 5월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 '피파 모바일'은 금일 오전 10시 20분을 기점으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서 정식 출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으로만 2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달성했기 때문.
2012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던 '피파 온라인 3'는 2018년 '피파 온라인 4'의 서비스를 앞두고 운영이 종료됐다. 새로운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종료된 것이지만, 심각한 과금(현질) 유도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비록 피파 온라인 3 모바일은 계속 서비스됐으나, 이마저도 이번 달을 끝으로 서비스가 종료된다.
이외에 서비스가 유지되고 있는 피파 모바일 4(피파4)의 경우는 기존 피파 시리즈와 비슷하다는 홍보 문구로 유저를 모았으나, 대부분 실망감을 안고 떠나간 상황이다. 게다가 전작과 비교해 달라진 점이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넥슨에 대한 오명만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본가라고 할 수 있는 '피파 20'이 한글화를 진행하면서 피파 온라인을 계속 붙잡아둘 이유가 사라지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10 1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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