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브랜뉴뮤직이 소속 아티스트의 불명예스러운 탈퇴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됐다. 에이비식스(AB6IX)의 컴백이 모두 준비된 상황에서 위기를 맞은 브랜뉴뮤직. AB6IX 그리고 브랜뉴뮤직의 발빠른 피드백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일 오후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음주운전 적발로 AB6IX에서 탈퇴 의사를 밝힌 임영민의 소식을 전했다.
뒤이어 AB6IX 공식 팬카페를 통해, 5인조에서 4인조로 재정비 후 오는 29일 컴백하게 된 AB6IX에 대한 당부 및 공지 등을 안내했다. 소속사 측은 이미 8일 컴백을 목표로 앨범에 관련된 모든 컨텐츠와 제작물(피지컬 앨범, 디지털 음원, 뮤직비디오, 마케팅 콘텐츠, 기획 영상 콘텐츠, 현수막 POP 등 홍보 제작물, 안무, 활동의상 등)을 100% 완성시킨 상태였다.
그러나 컴백을 며칠 앞두고 벌어진 사건으로 소속사 측은 AB6IX의 컨텐츠 및 제작물에 대한 내부적 긴급 회의에 들어갔다. 회의 결과 소속사 측은 새로이 정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 시점에서 시간이 촉박할 뿐더러 막심한 손해 등의 발생으로 수정할 수 있는 부분과 그럴 수 없는 부분을 나눠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공지를 통해 소속사는 안무, 앨범, 내외부 영상물, 뮤직비디오와 관련해 재수정 및 전량 폐기 등의 방침을 전했다. 다만 일정 및 인력 등의 문제로 재촬영이 불가능한 뮤직비디오의 경우 재편집을 통해 임영민의 분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8일 컴백 일정이 29일로 연기됐으나 한 달도 채 되지 않는 시간이 촉박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의 발빠른 피드백이 팬들뿐만 아니라 여론에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소속사 측이 막대한 피해를 감수한 결정과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처가 플러스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AB6IX와 브랜뉴뮤직은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손해를 입은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으나 이번 사건을 전화위복으로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8일 오후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음주운전 적발로 AB6IX에서 탈퇴 의사를 밝힌 임영민의 소식을 전했다.
뒤이어 AB6IX 공식 팬카페를 통해, 5인조에서 4인조로 재정비 후 오는 29일 컴백하게 된 AB6IX에 대한 당부 및 공지 등을 안내했다. 소속사 측은 이미 8일 컴백을 목표로 앨범에 관련된 모든 컨텐츠와 제작물(피지컬 앨범, 디지털 음원, 뮤직비디오, 마케팅 콘텐츠, 기획 영상 콘텐츠, 현수막 POP 등 홍보 제작물, 안무, 활동의상 등)을 100% 완성시킨 상태였다.
공지를 통해 소속사는 안무, 앨범, 내외부 영상물, 뮤직비디오와 관련해 재수정 및 전량 폐기 등의 방침을 전했다. 다만 일정 및 인력 등의 문제로 재촬영이 불가능한 뮤직비디오의 경우 재편집을 통해 임영민의 분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8일 컴백 일정이 29일로 연기됐으나 한 달도 채 되지 않는 시간이 촉박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의 발빠른 피드백이 팬들뿐만 아니라 여론에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소속사 측이 막대한 피해를 감수한 결정과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처가 플러스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8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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