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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찬원, 임영웅 커피 광고 촬영장 찾았다…"1리터도 마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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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전참시' 이찬원이 임영웅의 커피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네이버 TV캐스트에는 "<트롯프린스 참견 시점 & 해피 현희 데이> 전지적 참견 시점 108회 예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회 예고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회 예고 캡처
공개된 예고에는 스케줄을 마치고 차 안에서 임영웅과 통화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찬원은 커피 광고를 촬영 중인 임영웅에게 "형 지금 어디서 찍고 있어요? 저 가도 돼요?"라고 물었다. 

커피 광고에 대해 이찬원은 "원빈 선배님, 공유 선배님"이라고 말한 뒤 "광고 들어오잖아? 1리터도 마실 수 있어 진짜. 너무 맛있어요"라고 연기했다.

이찬원은 임영웅에게 "나 그럼 간다 진짜"라고 말하며 광고 촬영장을 찾았다. 촬영장에는 장민호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에게 개인기를 강의하는 임영웅을 본 장민호는 "임영웅이가 누구 개인기를 가르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찬원은 즉석에서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에 맞춰 피아노 반주를 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8회는 오는 13일(토) 오후 10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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