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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이찬원, '찬또 찾기' 유발하는 옛 사진에 폭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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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찬원이 '찬또 찾기'를 절로 부르는 옛 사진에 폭소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여행쏭' 특집이 진행됐다. 정동원은 기억에 남는 여행으로 할아버지와의 에피소드를 꼽았다. 추억이 방울방울 솟는 정동원의 에피소드를 들은 출연진들 모두가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이찬원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들과 함께 떠난 여행을 언급했다.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계곡물에서 찍은 단체 사진에 모두들 '찬또 찾기'를 시작했다. 불참설까지 슬슬 흘러나오는 상황, 이찬원은 왼쪽에서 두번째의 안경을 쓴 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폭포를 찬원 씨만 맞았나요?"라고 물었고 이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서 곧 역대급 선물 세트가 공개됐다.

최신형 휴대폰부터 갖가지 전자 제품, 가전 제품 등이 가득한 오늘의 상품에 모두들 감탄했다. 이찬원은 최신형 휴대폰을 보며 "어, 나 휴대폰!"하며 미리 찜(?)을 해놓기도 했다. 김희재도 "선물이 진짜 많다"며 감탄했다. 이어 붐은 "선물을 원 플러스 원으로 드리겠다"고 말했다. 선물이라 쓰고 동기부여라고 읽는 상품들에 정동원은 원픽 선물로 TV를 골랐다.

"저희 집이 이제 인테리어를 해가지고"라는 정동원의 말에 형들은 모두 "효자다, 진짜 효자야"라고 입을 모았다. 마음의 준비가 되었냐고 김성주가 트롯맨들에 다시 한번 물었고 파일럿 복장을 한 이들의 본격적인 이륙 준비가 시작됐다. 오늘 만날 첫 번째 고객이 누구일지 궁금한 가운데 해외 콜이 무려 9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박수를 자아냈다. 첫 콜을 받을 지역은 서울이었다.

'미스터트롯'의 TOP7인 임영웅, 장민호, 영탁, 이찬원, 김호중, 김희재, 정동원이 출연하고 있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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