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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 치타-효연, 스윙스-한요한과 맞대결서 역대급 콜라보 예고…선공개편 비판받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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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의 4화 선공개 영상이 새로 공개된 가운데, 유닛으로 뭉친 효연과 치타, 저스트뮤직의 스윙스와 한요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오후 공개된 엠넷(Mnet) '굿걸'의 4회 선공개편에는 저스트뮤직의 스윙스와 한요한이 치타와 소녀시대(SNSD) 효연 유닛과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퀘스트서 맞붙게 된 양 팀은 남다른 에너지를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000만원의 플렉스(FLEX) 머니를 걸고 대결을 펼치게 된 이들은 서로 상반된 매력을 뽐낼 것을 예고했다.

저스트뮤직의 무대를 본 위더플럭(WEDAPLUGG)의 세우는 "에너지 봐"라며 감탄했다.
 
'굿걸' 선공개 영상 캡처
'굿걸' 선공개 영상 캡처
반면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 치타와 효연은 예상 외의 호흡을 선보이면서 에일리 등 굿걸을 비롯해 세우의 감탄을 자아냈다. 효연의 보컬과 치타의 파워풀 넘치는 랩핑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두 사람의 무대가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럽지에서 치타가 랩 짰던게 이거 준비하는 거였구나!", "효연 화이팅!!!", "음색 지리고 랩 지리고ㅠㅠ", "마지막에 금요일 아니라고 써놓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다른 콜라보 무대를 예고한 '굿걸'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영된다.

한편, 이번 선공개편에서 다수의 관객이 입장해서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비록 관객들이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있긴 했지만, 밀폐된 공간이니만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있다면 퍼져나가는 건 순식간이기 때문.

다만 이에 대해서는 엠넷 측이 소독을 비롯해 방역을 철저히 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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