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연경 선수가 내일 흥국생명과 계약하며 국내복귀를 확정한다.
5일 S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연경이 국내 복귀를 확정했다. 이에 김연경은 내일 오전 흥국생명과 만나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경 선수는 흥국생명과의 계약 조건으로 선수들을 한명도 낙오시키지 않고 후배 선수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는 조건을 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과 이탈리아 리그에서 김연경 선수 영입을 위해 거액을 제시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의지에 따라 국내 복귀가 결정됐다. 이와관련 김연경의 정확한 연봉 액수는 내일 공개된다.
한편 김연경은 해외 진출 당시 임의탈퇴로 팀을 떠나 국내 복귀시에는 흥국생명으로 복귀해야 한다. 이에 지난 3일부터 김연경과 흥국생명이 만나 협상을 시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정을 하신 만큼 그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이런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김연경을 국내에서 본다니", "흥국에서 누구누구가 나가야 하는 거야?", "인천사람들 좋겠다 이다영 이재영 김연경을 자주 볼 수 있게 되다니", "김연경이 한국 여배를 위한 많은 양보가 이루어질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5일 S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연경이 국내 복귀를 확정했다. 이에 김연경은 내일 오전 흥국생명과 만나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경 선수는 흥국생명과의 계약 조건으로 선수들을 한명도 낙오시키지 않고 후배 선수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는 조건을 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과 이탈리아 리그에서 김연경 선수 영입을 위해 거액을 제시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의지에 따라 국내 복귀가 결정됐다. 이와관련 김연경의 정확한 연봉 액수는 내일 공개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정을 하신 만큼 그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이런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김연경을 국내에서 본다니", "흥국에서 누구누구가 나가야 하는 거야?", "인천사람들 좋겠다 이다영 이재영 김연경을 자주 볼 수 있게 되다니", "김연경이 한국 여배를 위한 많은 양보가 이루어질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2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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