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배구선수이자 유튜버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연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일 김연경은 인스타그램에 "모든 일은 자신이 이겨낼 수 있는 만큼의 일들만 일어난다고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경이 '식빵언니'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하지만 언니가 많은 희생과 양보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분명히 이유있는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을 최고의 선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선수임을 믿습니다", "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주위의 어떤 여론에 흔들리지 말고 선수님의 최선을 다한 경기를 보고, 저도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야지 마음먹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근 김연경의 거취가 주목되며, 전 소속팀 엑자시바시(터키)와의 계약이 종료됐고 FA자격을 얻어 현재 새로운 소속팀을 찾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 김연경이 국내로 복귀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기됐다.
특히나 최근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현장에서, 김연경의 국내복귀에 대한 언급이 이어지자 흥행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순위쌍무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과연 김연경의 기본 연봉에서 충분히 만족시킬 선을 제시할 수 있냐는 물음이었다.
이에 꾸준히 김연경에 대한 언급이 이어지자, 김연경은 SNS를 통해 짧은 글을 남기며 심경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5일 김연경은 인스타그램에 "모든 일은 자신이 이겨낼 수 있는 만큼의 일들만 일어난다고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경이 '식빵언니'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최근 김연경의 거취가 주목되며, 전 소속팀 엑자시바시(터키)와의 계약이 종료됐고 FA자격을 얻어 현재 새로운 소속팀을 찾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 김연경이 국내로 복귀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기됐다.
특히나 최근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현장에서, 김연경의 국내복귀에 대한 언급이 이어지자 흥행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순위쌍무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과연 김연경의 기본 연봉에서 충분히 만족시킬 선을 제시할 수 있냐는 물음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1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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