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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언니' 김연경, 연봉 추정치 130만 유로에 "그거밖에 안될까?"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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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연경이 나무위키 리뷰를 진행했다. 

지난달 31일 김연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님아 그 춤을 추지마오 (나무위키,갤러리,고독방)'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나무위키를 보던 김연경은 자신을 향한 평가를 읽으며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역대 연봉 변천사를 본 그는 "첫 연봉이 5000만원 맞았던 것 같다. 그때 정해진 금액이 있었다"며 회상했다. 첫 월급으로 뭘 했는지 묻자 "부모님 속옷 사드렸다. 그때 뭐가 있었다. 첫월급을 받으면 뭘 해야한다는 속설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식빵언니 캡처
이어 현재 130만유로(약 17억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대목을 읽으며 "그거밖에 안될까? 잘 생각해봐. 그거밖에 안될까"라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김연경은 2007년 퇴장 및 출장정지 사건에 대한 대목을 읽으며 "내가 잘못했다. 어릴 때 혈기왕성했을 때다. 나밖에 못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재차 사과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30만유로에서 '그것밖에 안될까?'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J**)", "집사부일체도 본방사수하고 온 잼잼이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루**)", "국내복귀 반대합니다!! 아직 월드클래스인데 최고레벨에서 2-3년 더 뛰고 난후에 생각해주세요(L**)", "김연경은 입덕부정기도 없어 그냥 치이나봐(H**)"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경은 국내 복귀 추진 소식을 전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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