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성균이 영화 '한산 : 용의 출현' 촬영을 앞두고 있다.
5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서 "김성균이 영화 '한산 : 용의 출현'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작품에 일본인 장수인 가토 역으로 특별출연할 예정인데, 현재 일본어 공부에 매진 중"이라고 전했다.
김성균은 지난해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과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서 안정원(유연석 분)의 둘째 형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연극 무대서 주로 활동하던 김성균은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이웃사람',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영화로 입지를 굳힌 그는 '응답하라 1994'(응사)서 삼천포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작품으로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영화 '한산 : 용의 출현'은 명량대첩 5년 전, 수세에 몰린 조선을 방어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과 조선수군들의 전략과 패기의 한산도 대첩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박해일이 이순신 역을 맡았으며, 변요한과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향기, 옥택연, 공명, 박지환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 많은 관심을 보으고 있다.
'명량'과 마찬가지로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한산'은 지난달 18일 크랭크인한 상태며, 2021년 여름에 개봉할 예정이다.
5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서 "김성균이 영화 '한산 : 용의 출현'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작품에 일본인 장수인 가토 역으로 특별출연할 예정인데, 현재 일본어 공부에 매진 중"이라고 전했다.
김성균은 지난해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과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서 안정원(유연석 분)의 둘째 형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이웃사람',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영화로 입지를 굳힌 그는 '응답하라 1994'(응사)서 삼천포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작품으로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영화 '한산 : 용의 출현'은 명량대첩 5년 전, 수세에 몰린 조선을 방어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과 조선수군들의 전략과 패기의 한산도 대첩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박해일이 이순신 역을 맡았으며, 변요한과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향기, 옥택연, 공명, 박지환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 많은 관심을 보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1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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