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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귀수편’ 대기업 출신 배우 허성태, 김성균과 함께 무대인사…“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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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신의 한 수 귀수편’을 성공적으로 개봉을 마친 허성태의 무대인사 현장이 공개됐다.

10일 허성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가자~ #무대인사 #완전체 #신의한수귀수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7일 개봉된 ‘신의 한 수 귀수편’의 히로인 허성태, 김성균, 김희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허성태는 김성균과 유쾌한 모습을 보이며 무대인사에 한창인 현장을 공개했다. 

허성태-김성균 / 허성태 인스타그램
허성태-김성균 / 허성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너뮤 머싯쪄요”, “잼나게봤어요~!!! 쭈욱대박나셔요~”, “김성균배우님보다 더 한인상 할 줄이야 ㅎ 대박 나라!”등의 반응을 보이며 허성태의 영화에 응원과 격려의 말을 보냈다.

한편 7일 개봉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개봉 직후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와 네이버 평점란에는 “신의한수도 극장에서 관람했었는데 1편보다 액션이나 바둑 퀄리티가 더 높아진듯. 배우들 연기 구멍 없고, 오랜만에 권상우 액션이 멋있었다”, “진짜 1편보다 잘만들었다”, “바둑안에 절묘한 인생살이와 삶의 애환을 통찰시킨다”, “아따 이집 액션 잘하네 액션맛집이네”등의 반응을 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허성태는 과거 부산대학교 졸업 이후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늦은 나이에 연기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추석 영화에 가장 많이 출연한 배우로 1위로 선정되는 등 다작 씬스틸러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허성태는 영화 ‘터널’(2017), ‘남한산성’(2017), ‘꾼’(2017), ‘명당’(2017), ‘창궐‘(2018), ‘말모이’(2018), ‘신의 한 수 : 귀수편’에 이어 13일 개봉되는 영화 ‘블랙머니’로 대중들을 쉼 없이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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