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육군 뮤지컬 ‘귀환’이 개막 연기 후 전막 생중계 진행으로 소식을 전했다. 티케팅 강행 논란 후 성난 팬심을 달랠 수 있을까.
5일 뮤지컬 ‘귀환’의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측은 “6.25 70주년을 맞이해 유해 발굴을 소재로 제작된 뮤지컬 ‘귀환’을 보다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자 네이버 전막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중계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진행되며 생중계 URL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제작사 측은 “뮤지컬 ‘귀환’은 재개막 날짜에 맞춰 관객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친 무대도, 전 스태프와 배우들도 한마음으로 공연이 오를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생중계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1막에선 과거 승호 역 윤지성, 해일 역 이차동, 해성 역 양지원, 김세정, 진구 역 김기수가 맡으며, 현재 승호 역 이건명, 현민 역 김민석(시우민), 우주 역 이성열, 장교 역 김우혁이 분한다.
2막에서는 과거 승호 역 도경수, 해일 역 이재균, 해성 역 김세정, 이지혜, 진구 역 김기수가 맡고, 현재 승호 역 이정열, 현민 역 이홍기, 우주 역 김민석, 장교 역 키썸이 맡는다.
한편 뮤지컬 ‘귀환’은 본래 6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이달 16일로 개막을 연기했다. 앞서 많은 팬들은 코로나 사태를 우려해 티케팅을 반대했으나 강행했고, 결국 개막이 연기돼 공분을 사기도 했다. 현재 1차 예매분은 취소, 환불이 된 상황이다.
뮤지컬 ‘귀환’은 FT아일랜드 이홍기, 워너원 윤지성, 엑소 디오(도경수), 시우민(김민석)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5일 뮤지컬 ‘귀환’의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측은 “6.25 70주년을 맞이해 유해 발굴을 소재로 제작된 뮤지컬 ‘귀환’을 보다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자 네이버 전막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중계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진행되며 생중계 URL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제작사 측은 “뮤지컬 ‘귀환’은 재개막 날짜에 맞춰 관객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친 무대도, 전 스태프와 배우들도 한마음으로 공연이 오를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생중계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1막에선 과거 승호 역 윤지성, 해일 역 이차동, 해성 역 양지원, 김세정, 진구 역 김기수가 맡으며, 현재 승호 역 이건명, 현민 역 김민석(시우민), 우주 역 이성열, 장교 역 김우혁이 분한다.
2막에서는 과거 승호 역 도경수, 해일 역 이재균, 해성 역 김세정, 이지혜, 진구 역 김기수가 맡고, 현재 승호 역 이정열, 현민 역 이홍기, 우주 역 김민석, 장교 역 키썸이 맡는다.
한편 뮤지컬 ‘귀환’은 본래 6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이달 16일로 개막을 연기했다. 앞서 많은 팬들은 코로나 사태를 우려해 티케팅을 반대했으나 강행했고, 결국 개막이 연기돼 공분을 사기도 했다. 현재 1차 예매분은 취소, 환불이 된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1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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