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정경호가 전미도에게 '뱁새'를 닮았다고 발언했다.
지난 4일 밤 케이블채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전미도는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를 본 정경호는 칭찬과 함께 "뱁새 한 마리가 앉아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우연히 뱁새를 봤는데 누나랑 너무 똑같이 생겼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미도는 "어떤 날은 합주실에서 나보고 '왜 이렇게 참새 닮았냐'고 하더라"라고 받아쳐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전미도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뱁새' 별명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전미도는 "저는 야망뱁새라는 별명이 정말 좋다. 제가 안그래도 대학생 때 별명이 참새였다"고 웃으며 "역시 조류과를 벗어날 수 없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지난 4일 밤 케이블채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전미도는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를 본 정경호는 칭찬과 함께 "뱁새 한 마리가 앉아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전미도는 "어떤 날은 합주실에서 나보고 '왜 이렇게 참새 닮았냐'고 하더라"라고 받아쳐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전미도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뱁새' 별명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전미도는 "저는 야망뱁새라는 별명이 정말 좋다. 제가 안그래도 대학생 때 별명이 참새였다"고 웃으며 "역시 조류과를 벗어날 수 없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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