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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가연, 아역배우의 청순한 일상 "오백년만에 똥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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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역배우 이가연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4일 이가연의 어머니가 운영중인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도 수고 많았엉~오백년만에 똥머리하공~ㅋㅋㅋ핸드폰과 일심동체인 너 그만 좀 떨어지시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가연은 똥머리를 한 채 핸드폰에 열중한 모습이다. 그런가하면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한 사진에서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가연 인스타그램
이가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똥 머리 너무 예쁘세요", "엄청 이쁘세요",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가연은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준선(오대환)- 현경(임정은)의 첫째 딸로 발칙한 십대면서 공부에는 노관심인 송서영 역을 맡았다.

특히 아빠 준선과 쿵짝 케미를 펼치며 엄마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는 철부지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로, 이혼으로 시작해 애틋한 가족애로 똘똘 뭉치는 송가네 식구들과 사람 사는 냄새 풍기는 시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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