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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재연배우’ 정국빈, ‘제2의 손흥민’ 아들과 출연…현재 직업→아내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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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정국빈이 아들과 함께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는 가운데 최근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5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로 알려진 배우 정국빈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들과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국빈은 축구 선수를 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뭐든지 하는 열혈 아빠로 등장했다. 그렇지만 아내는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그의 아내는 “운동만 잘한다고 해서 선수가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공부에 대한 의지도 드러내 부부의 의견 대립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두 아들은 현란한 드리블과 슈팅은 물론 TV와 게임도 축구만 하는 찐 축구 사랑을 보여줄 예정. 특히 유튜브 BJ로도 활동 중인 첫째 단이는 직접 콘텐츠도 제작하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고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정국빈이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면서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이중성, 김하영도 함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프라이즈’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한 그는 ‘미라클’, ‘토지’, ‘세잎클로버’, ‘서동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배우 생활을 이어오던 중 자동차 매트 사업인 카썬 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6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매출 5~10억 정도를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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