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홍현희, '식물관이 살아있다' 2층 테라스 정원에 극찬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멤버들이 '식물관이 살아있다' 매물을 극찬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화성 '식물관이 살아있다' 매물이 공개됐다. 

이날 양세형은 "식물과 인테리어의 합성어 플렌테리어의 정석을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2층 계단을 본 홍현희는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어 양세형은 "이 집은 정원이 2개다"라면서 2층 테라스를 공개했다. 넓직한 베란다 정원을 본 '구해줘 홈즈' 멤버들은 "너무 예쁘다"면서 극찬을 이어갔다. 

베란다에 들어선 홍현희는 "1층이 아버지를 위한 정원이라면 2층은 부부만의 정원이 따로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며 "여기서 부부가 저밖에 없잖아요. 밖에 나오면 그동안 쌓였던 이야기를 하면서 응어리가 없어진다"고 경험이 섞인 조언을 전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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